https://www.marca.com/en/football/spanish-football/2020/03/04/5e5fb1be22601d9d108b461a.html
아슬레틱 클럽의 단장 라파 알코르타는 곤잘로 이과인 영입은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최근 이과인이 아르헨티나로 이민을 떠났던 바스크인 할아버지 때문에 구단에 합류할 수 있다는 말들이 떠올랐다.
이과인은 아르헨티아 국적의 아버지가 스타드 브레스투아에서 뛰던 시절 프랑스에서 태어나서 이중국적을 보유 중이다.
"(이과인이) 여기(바스크 지방)에서 태어났거나 자랐으면 몰라도" 알코르타는 온다 세로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 두 가지를 만족시키지 못한다면.."
"할아버지가 어떻든 지금은 의미가 없다."
"언젠가 (구단에서 조건 외의 선수들이 뛰게 될지) 몰라도 지금은 아니다."
---------------------------------------------------------------------------------------------------------------------------------
아슬레틱은 선수의 입단 가능 여부를 따질 때 혈통을 고려하지 않습니다. 최근에 들어서 완화된 정책도 아니고요.
이냐키 윌리엄스(가나-라이베리아 혼혈 흑인): 빌바오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바스크 지역 내 출생자이므로 OK
크리스티안 가네아(루마니아 인): 어렸을 때 부모님이 이민와서 바스크 지역에서 거주, 바스크 지역 유스를 거친 경험이 있으므로 OK
마르코 아센시오(아버지가 바스크 토박이): 마요르카에서 태어나고 바스크 지역 유스를 거친 경험이 없으므로 X
→ 디에고 포를란, 곤잘로 이과인 등등 다 같은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