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GTX-A·B·C 임기 내 착공, D·E·F 예타 통과 목표"

작성자: 해란솔소
작성일시: 작성일2022-05-25 03:00:58   
"D·E·F 임기내 착공 무리…계획 반영해 예타 추진""미래형 모빌리티와 연결해 장기적 시각으로 바라볼 것"



원희룡 국토부 장관 기자간담회(국토부 제공) © 뉴스1(세종=뉴스1) 금준혁 기자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윤석열 정부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공약을 지키겠다고 약속했다.원 장관은 23일 오후 출입기자단과 만난 자리에서 "GTX-A·B·C는 임기 내 착공, D·E·F는 임기 내 예비타당성조사 통과까지 간다는 일정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를 예로 들며 "입지의 희소성을 가급적이면 분산시켜 회수해주는 것을 포기없이 꾸준히 가야한다"며 "입지 희소가치 분산시키위한 핵심이 GTX"다고 강조했다.이어 착공 시기에 대해서는 "D·E·F의 임기 내 착공은 무리라고 보고 있고, 계획을 반영해서 예타 통과까지 목표로 하고 있다"고 인정했다.일각에서 제기되는 GTX로 인한 수도권 강화현상에 대해서는 "그런 면도 있지만 누군가를 불편하게 하고 억제해서 다른 데서 크게 한다는 정책은 성공하지 않는다"며 "균형발전은 다르게 풀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반문했다.그러면서 "GTX 지나는 노선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지선과 주거지와 연결되는 미래형 모빌리티를 해서 대동맥과 중간 지선과 실핏줄까지 이동의 혁명과 연결되는 장기적 시각을 보면서 할 것이다"고 했다.원 장관은 "A·B·C는 윤 대통령이 모두 착공 목표로 약속 지킬 것이다"며 "D·E·F는 지금 최적노선이 어디인가 그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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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항일빨치산’ 창설 90주년(4ㆍ25) 기념 열병식에 참가했던 평양 청년들을 격려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했다.(사진=연합뉴스)보도 영상을 보면 국가비상방역사령부 관계자인 류영철의 손에 들린 통계자료에는 당시 누적 사망자 42명을 직업별로 구분한 수치가 적혀 있는데 △어린이 6명 △학생 5명 △군인 1명 △노동자·사무원 9명 △부양 21명으로 명시돼 있다.지난 14일은 북한에서 코로나19 의심 발열환자 수가 폭증했던 때인 만큼, 현재 이미 군부대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빠른 속도로 전파됐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북한의 신규 발열 환자 규모는 12일 1만8000명에서 13일 17만4440명→14일 29만6180명→15일 39만2920여명으로 연일 급증하며 최고치를 찍었다. 그런 뒤 지난 16일 20만명대에서 21일 10만명대로 줄어들며 안정화하는 추이를 보이는 상황이다.북한이 지난 12일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사실을 인정한 이후 군부대는 북한의 코로나19 확산 유력 진원지로 꼽혀왔다.이와 관련해 우리 군 당국은 북한군 동향을 면밀히 주시해온 것으로 전해진다.



북한 만수대창작사에서 ‘전체 인민을 악성전염병과의 투쟁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주제의 선전화들을 새로 창작해 내놓았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3일 보도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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