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모스가 집에서 내린 에스프레소 원액을 사무실이나 학교로 가져가 커피를 즐기는 고객을 위한 초슬림 초경량 텀블러 '미니미니 텀블러' 2종을 선보였다.(써모스 제공)━◆ 써모스, 에스프레소 샷을 담아 집 안이나 밖에서 나만의 커피 타임을 즐길 수 있는 '미니미니 텀블러' 출시━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집에서 내린 에스프레소 원액을 사무실이나 학교로 가져가 커피를 즐기는 고객을 위한 초슬림 초경량 텀블러 '미니미니 텀블러' 2종을 선보였다. '미니미니 텀블러'는 기존의 써모스 텀블러와 동일한 성능에 용량을 확 줄인 제품으로 슬림하고 가벼워 적은 양의 음료를 담기 제격이다. 지름이 4.5cm로 써모스 텀블러 중 가장 작은 사이즈이며, 물 반 컵 정도의 용량으로 에스프레소 샷이나 커피믹스 등을 담아 이동하거나 약을 먹기 위해 한두 모금 마실 물을 휴대하기에 딱 좋다. 가벼운 산책이나 물을 많이 마시지 않는 어린아이와의 외출에도 유용하다. 특히 동일한 컬러의 써모스 베스트셀러인 데일리 원터치 텀블러와 함께 사용하면 감각적이고 실용적인 홈카페 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미니멀한 디자인에 모던한 스모크블루, 브라우니 두 가지 컬러로 선보이는 '미니미니 텀블러'는 각각 120ml, 180ml 사이즈로 출시했다. 에스프레소 샷 3잔이 들어가는 120ml 용량은 90g, 6잔이 들어가는 180ml 용량은 105g로 가벼울 뿐 아니라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가 용이해 작은 가방이나 핸드백, 가벼운 겉옷 주머니에 넣어도 부담 없다. 써모스만의 진공단열 이중구조로 제작되어 우수한 보온 보냉 효력을 선사한다.━◆ 보아르, 카페 메뉴를 집에서 만들 수 있는 간편한 우유거품기 '혼요 폼메이커' 선보여━감성으로 채우는 공간 '보아르'에서는 간편하게 풍성한 거품을 만드는 홈카페 우유거품기 신제품 '혼요 폼메이커'를 출시했다. '혼요 폼메이커'는 바리스타가 만드는 부드러운 우유거품을 버튼 하나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우유거품기다.차가운 폼과 따뜻한 폼, 우유 데우기를 선택할 수 있으며, 원버튼으로 3 in 1 멀티모드 사용이 가능하다. 또 다양한 카페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최대 240ml의 넉넉한 용량으로 제작되었으며, 깔끔한 논스틱 코팅으로 내용물이 눌러 붙거나 코팅이 벗겨질 걱정없이 손쉽게 세척과 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자동으로 온도를 감지해 가열 완성 시 전원이 꺼져 안전하며, 실리콘이 부착되어 있어 미끄러짐 없이 안정적인 거치도 가능하다.━◆ 리큅, 다양하게 즐기는 3 in 1 커피메이커 스테인리스 프렌치프레스 출시━커피뿐만 아니라 티·라떼 등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홈카페 기계도 인기를 끌고 있다. 스마트 라이프가전 브랜드 ㈜리큅은 커피부터 티, 우유폼까지 개인의 기호에 맞는 홈카페를 즐길 수 있는 '3 in 1 커피메이커 스테인리스 프렌치프레스'를 출시했다.프렌치프레스는 원두 가루를 물에 잠기게 하여 커피를 추출하는 침출식 커피 도구로, 맛과 향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커피를 즐길 수 있어 커피 애호가들이 선호하는 도구 중 하나다. 리큅은 자사 홈카페 라인업에 프렌치프레스를 새롭게 추가해 소비자에게 기존 커피 머신과는 다른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신제품 리큅 스테인리스 프렌치프레스는 제품 하나로 커피, 티, 우유폼까지 제조 가능해 집에서 커피·티·라떼 등 다양한 레시피를 만들어 즐길 수 있다. 또한 제품 외부부터 내부, 프레스까지 모두 스테인리스 소재라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쉽게 분리 가능해 세척도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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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중앙통신이 2020년 보도한 북한의 방사포 발사 장면[연합뉴스 자료사진.북한이 한미연합훈련을 겨냥해 서해안에서 서해로 방사포 2발가량을 발사했다.북한이 7차 핵실험 준비를 마친 징후 속에 미 공군 F-35A 전투기가 약 5년 만에 한국에 전개해 연합훈련을 할 예정인 가운데 이를 겨냥한 저강도 무력 시위에 나선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후 6시 21분부터 37분께까지 북한의 방사포로 추정되는 항적들을 탐지했다고 언론에 공지했다.합참은 "우리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철저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북한은 이날 서해안에서 서해로 2발가량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 항적은 우리 군 탐지 레이더에 포착됐다. 포착된 기종은 120㎜ 또는 240㎜로 추정된다.군은 이번 방사포 발사의 성격이 일상적 훈련 또는 시험발사인지, 무력시위 일환인지 등을 분석하고 있다. 북한군은 이달부터 하계훈련에 돌입했다.통상 합참은 방사포 발사는 공식적인 발표나 공지를 하지 않았지만, 최근 들어 이를 공지하고 있다.김성한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합참으로부터 북한의 방사포 추정 항적 탐지 사실을 보고 받고 우리 군의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국가안보실은 북한의 추가 발사 가능성에 대비해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앞서 북한은 지난달 12일 일요일에도 서해상으로 방사포 5발가량을 쐈다.당시 발사 기종 역시 구경 300㎜ 미만으로, 유도기능이 없는 240㎜로 추정됐다.북한은 방사포 발사 외에도 올해 들어 최근까지 17회 탄도미사일 도발을 감행했으며 그 가운데 3회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도발이다.한미는 이번 주 F-35A를 동원한 가운데 공중 연합훈련을 시행할 예정이다.현재 전북 군산에는 미 공군의 스텔스 전투기 F-35A 6대가 한미 연합훈련을 위해 일시 배치되어 있다.미 공군의 F-35A 전투기가 한반도에 공개적으로 전개한 것은 2017년 12월 이후 4년 7개월 만이다.
▲ 조선중앙통신이 2020년 보도한 북한의 방사포 발사 장면[연합뉴스 자료사진.북한이 한미연합훈련을 겨냥해 서해안에서 서해로 방사포 2발가량을 발사했다.북한이 7차 핵실험 준비를 마친 징후 속에 미 공군 F-35A 전투기가 약 5년 만에 한국에 전개해 연합훈련을 할 예정인 가운데 이를 겨냥한 저강도 무력 시위에 나선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후 6시 21분부터 37분께까지 북한의 방사포로 추정되는 항적들을 탐지했다고 언론에 공지했다.합참은 "우리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철저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북한은 이날 서해안에서 서해로 2발가량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 항적은 우리 군 탐지 레이더에 포착됐다. 포착된 기종은 120㎜ 또는 240㎜로 추정된다.군은 이번 방사포 발사의 성격이 일상적 훈련 또는 시험발사인지, 무력시위 일환인지 등을 분석하고 있다. 북한군은 이달부터 하계훈련에 돌입했다.통상 합참은 방사포 발사는 공식적인 발표나 공지를 하지 않았지만, 최근 들어 이를 공지하고 있다.김성한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합참으로부터 북한의 방사포 추정 항적 탐지 사실을 보고 받고 우리 군의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국가안보실은 북한의 추가 발사 가능성에 대비해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앞서 북한은 지난달 12일 일요일에도 서해상으로 방사포 5발가량을 쐈다.당시 발사 기종 역시 구경 300㎜ 미만으로, 유도기능이 없는 240㎜로 추정됐다.북한은 방사포 발사 외에도 올해 들어 최근까지 17회 탄도미사일 도발을 감행했으며 그 가운데 3회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도발이다.한미는 이번 주 F-35A를 동원한 가운데 공중 연합훈련을 시행할 예정이다.현재 전북 군산에는 미 공군의 스텔스 전투기 F-35A 6대가 한미 연합훈련을 위해 일시 배치되어 있다.미 공군의 F-35A 전투기가 한반도에 공개적으로 전개한 것은 2017년 12월 이후 4년 7개월 만이다.